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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은행, 부평구 체육회에 기부금 1억여 원 전달

[인천=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 부평구 체육회는 지난 5일 신한은행 부평구청지점으로부터 부평구 체육발전을 위한 기부금 1억 1천700만원을 전달받았다.

신한은행 부평구청지점은 지역 체육 발전에 대한 관심과 지원,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체육진흥을 위한 기부금을 마련해 전달했다.

구 체육회는 전달받은 기부금을 체육회 업무 차량 구입 및 전자문서시스템 구축비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권동철 부평구 체육회장과 공태귀 신한은행 부평구청지점장, 구 체육회 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공태귀 지점장은 “부평구 체육 진흥을 위해 힘쓰는 부평구 체육회를 지원하게 돼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 지역의 체육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동철 부평구 체육회장은 “사무국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지원해주신 신한은행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다”며 “이번 지원을 계기로 부평구민 남녀노소 누구나 1인 1종목 체육 활동에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보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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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jungb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12920#0A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