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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청 여자볼링선수단, 전국대회 종합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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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79회 작성일 22-07-1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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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청 여자볼링선수단과 김철수 감독이 전국대회에서 종합준우승을 차지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평구청>


[ 경인방송 = 한현희 기자 ]

부평구청 여자볼링선수단이 전국대회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부평구는 구 여자볼링선수단이 지난 11일 충남 천안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천안 한국실업연맹 전국실업볼링대회' 여자 5인조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종합 준우승을 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앞서 선수단의 전예란·홍소리·홍희진·김태정·배상현·민현지 선수는 이번 대회 5인조 경기에 출전해 예선 2위로 4강에 진출했습니다.

준결승에서 부산 남구청을 216 대 200으로 제치고 결승에 올라 울산시 체육회를 상대로 홍소리 선수가 막판 스트라이크를 성공시키며 극적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구 여자볼링선수단은 지난 5월 경상북도 상주에서 열린 '제24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에서도 여자 3인조·5인조 경기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며 기량을 과시한 바 있습니다.

특히 선수단의 전예란 선수는 지난해 11월 '세계볼링선수권대회' 여자 3인조 경기에서 금메달을 따낸 국내 정상급 선수입니다.

김철수 부평구청 여자볼링선수단 감독은 "선수들이 성숙한 기량으로 전국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게 돼 기쁘다"며 "기존의 노련한 선수와 새롭게 영입한 선수가 조화를 이루고 함께 기량 향상에 힘쓰며 부평구청 볼링단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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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ifm.kr/news/339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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