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제4대 체육회장에 권동철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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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 부평구 체육회장 권동철 당선인 당서증 교부식. 사진제공=부평구청
[인천=임영화기자]지난 22일 실시한 제4대 부평구 체육회장 선거에서 권동철 후보가 당선되며 연임에 성공했다.
권 당선자는 이번 투표에서 총 184표 중 111표(60.3%)를 얻어 ‘제4대 인천시 부평구 체육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번 선거는 부평구체육회 대의원으로 구성된 선거인 총 258명 중 71.3%인 18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종합상황실에서 현장투표로 진행됐다.
권동철 당선자는 “지역 내 체육인들과의 소통을 통해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을 조화롭게 발전시키고, 나아가 부평구의 체육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체육회장으로 연임에 성공한 권 당선자는 내년 2월부터 4년의 임기 동안 부평구 체육회를 이끌게 된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https://www.k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79843
[인천=임영화기자]지난 22일 실시한 제4대 부평구 체육회장 선거에서 권동철 후보가 당선되며 연임에 성공했다.
권 당선자는 이번 투표에서 총 184표 중 111표(60.3%)를 얻어 ‘제4대 인천시 부평구 체육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번 선거는 부평구체육회 대의원으로 구성된 선거인 총 258명 중 71.3%인 18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종합상황실에서 현장투표로 진행됐다.
권동철 당선자는 “지역 내 체육인들과의 소통을 통해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을 조화롭게 발전시키고, 나아가 부평구의 체육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체육회장으로 연임에 성공한 권 당선자는 내년 2월부터 4년의 임기 동안 부평구 체육회를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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