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인천시 체육대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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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체육회는 지난 28일 체육회 대강당에서 제41회 인천광역시 체육상 시상식과 체육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인천시체육회는 지난 28일 체육회 대강당에서 제41회 인천광역시 체육상 시상식과 체육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시 체육상은 경기 부문, 지도 부문 등 22명이 수상했으며 체육장학생은 올해 우수한 성적을 낸 30명이 장학증서를 받았다.
체육진흥 유공자 부문 인천시장상은 부평구태권도협회 김형태 회장 등 54명이 수상했다.
이규생 체육회장은 인사말에서 “올 한해 선수, 지도자 여러분이 인천의 자랑"이라며 "내년에도 부상없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격려사에서 “월드컵 16강 진출, 인천 연고 프로야구 우승 등 스포츠만큼 감동을 주는 분야는 없다"면서 "내년에도 인천시민들에게 건강과 감동을 주는 인천체육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인천/서광수 기자
seolov123@naver.com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42971
인천시체육회는 지난 28일 체육회 대강당에서 제41회 인천광역시 체육상 시상식과 체육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시 체육상은 경기 부문, 지도 부문 등 22명이 수상했으며 체육장학생은 올해 우수한 성적을 낸 30명이 장학증서를 받았다.
체육진흥 유공자 부문 인천시장상은 부평구태권도협회 김형태 회장 등 54명이 수상했다.
이규생 체육회장은 인사말에서 “올 한해 선수, 지도자 여러분이 인천의 자랑"이라며 "내년에도 부상없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격려사에서 “월드컵 16강 진출, 인천 연고 프로야구 우승 등 스포츠만큼 감동을 주는 분야는 없다"면서 "내년에도 인천시민들에게 건강과 감동을 주는 인천체육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인천/서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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