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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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부평구체조협회가 주관하는 제24회 부평구 생활체조대회가 20여개 팀 500명이 참가한 가운데 29일 남부체육센터에서 열렸다.

개회식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 홍순옥 부평구의장, 노종면 국회의원, 박선원국회의원, 유경희 시의원, 권동철 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격려사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생활체조대회가 열려 기쁘다”며 “건강한 부평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해 달라”라고 말했다.

홍순옥 구의장은 “건강한 육체와 건강한 정신으로 즐기는 생활체조대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권동철 부평구체육회장은 “누구나가 즐기는 생활체조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니 감동”이라며 “경쟁보다는 건강을 위해 안전한 체조 문화를 만들어 달라”라고 말했다.

대회에선 청소년부 주댄스 핏 C팀, 일반부 1위 블랙폭스(점핑), 유소년 2위 U요가앤댄스, 어르신부 1위 산곡노인문화센터, 장애인부 1위 부평아이브, 생활체육교실부 1위 등이 입상했다.

[신아일보] 부평/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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