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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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새부문 인하한별대무, 겨루기 부문 경희대국가대표퍼스트 우승
종합우승 동부비룡태권도장 차지

제29회 부평구청장기 태권도대회가 5일 부평남부체육센터에서 1,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개회식에는 차준택구청장을 비롯 권동철부평구체육회장, 박종혁시의원, 유경희시의원, 임지훈시의원, 홍상기인천태권도봉사단이사장, 김봉순대인장학회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차준택부평구청장은 격려사에서“ 생활체육 태권도는 부평구 구민의 건강을 지키는 좋은 운동으로 남녀노소가 함께하고 있다. 생활체육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권동철부평구체육회장은 “ 국기태권도 활성화의 초석이 되는 구청장기대회에 많은 꿈나무들이 참가해 기쁘다.” 며“ 5명의 태권도선수들에게 장학증서를 주신 김봉순 대인장학회이사장님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김형태 부평구태권도협회장은“ 미래의 꿈나무들이 참가한 대회에 많은 부모님들과 내빈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회 입상은 스피드발차기 부문 종합 1위 한체대 에이스태권도장, 2위 용마태권도장, 3위 조한 태권도장, 겨루기 부문 종합 1위 경희대 국가대표 퍼스트 클래스 태권도장, 2위 부개대호 태권도장, 3위 경희대 라이언태권도장, 품새 종합 1위 인하한별대무태권도장, 2위 정무 태권도장, 3위 금빛태권도장, 종합시연 1위 동부비룡태권도장, 종합우승은 동부비룡태권도장 등이 차지했다.

[신아일보] 인천/서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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