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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구체육회가 5일 라페니체 웨딩홀에서 ‘2024 부평구체육인의 밤’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 권동철 부평구체육회장, 임지훈 시의원, 나상길 시의원, 체육회 임원, 종목단체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차준택부평구청장은“ 부평구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체육회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체육으로 하나 된 부평구체육회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동철 부평구체육회장은 “어려운 가운데부평구 체육인모두가 노력해 준덕분에 많은 사업들을 할 수 있었고, 각종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2025년도에는 더 나은 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숙 부평구체육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1,2부로 나누어 진행된 행사에서 2024년도를 빛낸 임원과 선수, 지도자에 대한포상에서 김현민이사와 체육회우수지도자상에 김아름지도자, 전국체전에서 입상한 이예린, 박승택 선수 등이 수상했다.